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머니머니

영화 ; < 더 웨이홈 > 본문

카테고리 없음

영화 ; < 더 웨이홈 >

juyeon31 2025. 1. 10. 00:54
반응형

핏블이라는 종의 강아지 벨라가 집을 나와 벌어지는 귀여운 벨라의 매력에 빠질만한 영화이다.

이영화는 w.브루스캐머런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한다.

의학생 루카스가 고양이를 구조하려고 들어갔다가 고야이 젖을 먹고 자란 벨라를 만나게 된다.

루카스는 벨라를 집으로 데리고 가 키우기로 결정하며 엄마에겐 강아지를 키우면 치매에 좋다고 설득하고 키우게 된다.

같이 공놀이도 하고 루카스 신발을 물기도 하고 치즈를 조금 나눠먹는건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다.

루카스가 외출할때는 너무 외로웠다. 루카스는 벨라를 데리고 고양이 엄마 돌보는 일도 같이하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벨라는 폭풍성장을 하며 산책하다 다무위에 오른 다람쥐를 보며 잡으려 흥분하기도 한다.

엄마와 산책을 다녀온후 아주 기분나쁜 냄새가 나는 남자가 찾아와 엄마에게 고양이를 그만 챙기라고 얘기하고 돌아가는데 엄마는 루카스가 계속해서 고양이를 찾아가 돌볼것이라고 얘기한다.

처음 눈을 보게된 벨라는 너무 신나게 뛰어논다.

루카스 집주인이 온다는 소리에 벨라를 들키지 않기위해 직장으로 데리고 가는데 직장동요들이 다같이 벨라를 숨기며 도와준다.휠처에를 얻어 타기도 하고 간식을 나눠먹기도 하고 그러다 담당선생님이 오면 서로 벨라를 숨기기에 급급했다.

그렇게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집으로 가는데 고양기가 있던집을 허물기 시작한다. 

루카스는 고양이가 있다고 공사를 멈추게 하는데  공사를 하려는 사람은 앙심을 품고 맹견을 키우고 있다고 신고가 들어간다. 핏블은 집에만 있어야 하고 밖으로 나오는걸 들켰을경우 억류하겠다고 한다.

벨라가 밖으로 나간사이 경찰이 와서 벨라를 데려간다. 루카스는 금방 데리러 가겠다고 이야기 한다.

루카스는 벌금을 내고 벨라를 데리러 왔는데 벨라는 맹견으로 분류되어 있어 밖으로 다니는걸 한번만 더 보이면 안락사를 해야 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잠시 벨라를 다른 곳으로 보내게 되는데 벨라는 몹시 불안하고 슬퍼한다.

벨라는 한적한 시골 마을로 갔는데 루카스를 많이 그리워한다. 앵무새의 '앉아' 하는 소리에 벨라는 바로 반응하는데 웃음이 터진다.잠시 잔디를 깍기위해 미끄럼틀을 울타리쪽으로 세워둔사이 벨라가 미끄럼틀도움을 받아 울타리를 뛰어넘어

집을 찾아 나선다. 루카스는 벨라를 데리러 가는데 서로 엊갈리는 운명. 숲으로 들어가 냄새를 맡으며 집으로 가는길을 찾다가 배가 고파 토끼를 쫒아보기도 하는데 쉽게 찾지를 못해 배고픔에 마을로 내려가 쓰레기통에 음식을 먹고있는 다른 개들과 마주친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버려진 음식을 나눠먹는다.무리지어 다니며 여기저기서 음식을 얻어 먹는다.

어두운 밤이 되자 모두들 집으로 가는데 벨라는 갈곳이 없었다. 벨라는 루카스와 엄마를 생각하며 다시 길을 떠난다.

숲을 가다 갑자기 총소리가 났다. 누군가 불법으로 사냥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어린퓨마를 만나게 되고 같이 여행길에 나서며 서로를 의지한다. 벨라는 아기를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퓨마는 점점 자라 벨라보다 덩치가 더 큰 퓨마가 되었다. 그러던중 산속에서 사냥개를 만나게 되는데 정신없이 도망가다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위험을 넘긴다.

벨라와 아기 퓨마는 눈을 만나 신나게 놀다가 외나무 다리를 건넜다. 깊은 산속을 지나 집으로 향하는데 개랑 같이 지나가는 사람을 만나 도움을 받으려고 한다. 그런데 그때 산사태가 일어나 사람이 위험해 지자  벨라가 그사람에게 뛰어가 구조를하게 된다.

정말 똑똑하다.사람은 구했지만 아기퓨마와 헤어지게 되고 벨라는 다른 사람의 손에 끌려가게된다.

더치라는 강아지와 같이 살게 되었는데 구조해준 사람이 집으로 왔다는 소식에 더치를 데리고 갔으나 그주인은 오히려 다쳐서 키울수가 없는데 다시 데리고 왔다며  키우지 않겠다고 소리치자 다시 데리고 갔다. 벨라는 숲에서 잠시 목줄을 풀어준사이 다시 루카스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난다.

배고픔에 마트에서 음식을 훔쳐서 먹고는 나오는데 구걸하는 남자가 벨라를 데리고 다니며 구걸 하기 시작했다. 계절이 또한번 바뀌게 된다. 벨라는 목줄을 풀고 싶었지만 그남자는 그럴수록 더 강한 줄로 묶기 시작했다.

그남자는 결국 벨라곁을 떠나게 되고 벨라는 묶인채 떠나질 못하고 있어야만 했다.

그렇게 묶인채 몇일이 흐르고 목이마른채 벨라마져 쓰러지게 되는데 자전거를 타고 가던 아이들에게 발견된다.

아이들로 인해 묶인줄이 풀리고 너무도 맛있는 물도 먹게 된다.집으로 찾아 가는길에 다시 사냥개에게 쫒기는 벨라.

더이상 물러설곳이 없자 벨라가 공격당하게 되는데 급성장한 퓨마가 벨라를 구해준다.

둘의 여행이 다시시작되는데 벨라는 루카스의 냄새가 점점 가깝다는걸 느끼며 둘은 서로 헤어진다.

벨라는 집으로 향하는도중 차에 치이게 되는데 한쪽다리가 너무 아팠지만 집으로 계속해서 뛰어간다. 

바로 집으로 들어갔지만 그집엔 이미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다. 벨라는 당황하며 그자리에 주져앉고 말았다.

그때 고양이 소리에 눈을 뜨며 경찰을 피해 다시 밖으로 도망가게 되었다.

루카스를 찾아 직장으로 찾아가는데 모든 환자들이 벨라를 알아본다.

직장에서 벨라는 루카스를 찾아 서로 재회하게 되었다. 믿을수 없는 벨라의 기나긴 여정이었다.

벨라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데 경찰을 만나게 되며 벨라를 데리고 가야한다고 얘기하며 서로 실랑이를 하던중  벨라가 가는 병원은 집과 다른 지역임을 알고 경찰은 물러난다.

다시 집에서 벨라와 루카스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마지막으로 확인한다. 

'치즈 먹어볼래?' 벨라는 얌전히 앉아서 치즈줄때를 기다린다. 루카스는 다시 벨라임을 확이하며 기뻐한다. 

벨라는 여행중 만났던 많은 동물들을 떠올리며 편안한 밤을 보낸다.

이영화도 가족영화이자 반려견과 가족과의 유대관계가 얼마나 대단한가를 알수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