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머니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본문
말로써 표현하는 사람과는 달리 반려동물들은 여러가지 행동으로 표현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대수롭지 않게 단순하게 판단해 버리는 경우가 많이있다.
이유가 있는 행동.
그 행동에는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알아봐야겠다.
1. 보호자가 외출 시 짖는 행동
. 분리불안증상이 있는 경우일 수 있다.
. 보호자와 떨어져 혼자 있기 무섭고 불안하다는 의미이다.
2.혀를 내밀고 있는 행동
. 더운 날 체온을 조절을 위한 행동일수 있다.
. 흥분하거나 기분이 좋다는 의미일수 있다.
. 심리적으로 편안하다는 의미일 수 있다.
3.오줌 싸고 뒷발질 하는 행동
. 스트레스가 쌓인 경우일 수 있다.
. 냄새가 넓게 퍼지게 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
4. 강아지가 땅을 바파는 행동
.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땅을 파기도 한다.
. 지루하고 심심하다는 의미일 수 있다.
. 스트레스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 뭔가를 숨기고 싶은 경우일 수도 있다.
5. 사람의 얼굴을 핥는 행동
. 얼굴을 핥는 가장 큰 이유는 애정 표현이다.
. 분비물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기도 한다.
. 보호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일 수 있다.
. 그리움과 복종을 의미하기도 한다.
6.뒷발로 몸을 긁는 행동
. 알레르기 등으로 가려움을 느낄수 있다.
. 낯선 환경 등으로 불안한 것일수 있다.
7. 침을 흘리면서 떠는 행동
. 긴장 또는 겁이 난다는 의미로 볼수 있다.
. 낯선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일수 있다.
8. 다른강아지 냄새를 맡는 행동
. 냄새 맡기는 성별 확인을 위한 것일수 있다.
. 인사등 강아지의 소통을 위한 것일 수 있다.
9. 꼬리를 다리 사이로 넣는 행동
. 꼬리를 숨기기는 강아지가 무섭거나 두려울때 자신의 몸을 보호하려고 위협을 피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다.
10. 고개를 갸웃거리는 행동
. 보호자의 관심을 끌고 싶다는 것일 수 있다.
. 보호자의 말이나 행동을 이해하려는 것이다.
11.강아지가 몸을 기대는 행동
. 무릎에 눕는 것은 신뢰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몸을 기대는 것은 애교를 부리는 것이다.
12. 혼자있을때 보호자의 침대에서 자는 행동
. 보호자의 냄새로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다.
. 보호 받는 듯한 안정감을 찾으려는 것이다.
13. 앞발을 올리는 행동
. 배가 고플때 앞발을 올리는 행동을 한다.
. 보호자에게 애정 표현하는 것일 수 있다.
. 함께 놀아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14. 사람의 다리에 턱을 대는 행동
. 신체를 터치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애교를 부리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신뢰를 표현하는 것이다.
15.보호자를 보면 턱을 드는 행동
.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이다.
16.강아지가 배를 보여주는 행동
. 일반적으로 자신으리 가장 약한 부위를 보여주는 것으로 신뢰한다는 의미이다.
17. 사람의 입을 핥는 행동
. 신뢰와 애정을 표현하는 것일 수 있다.
. 좋아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일수 있다.
18. 사람을 졸졸 따라다니는 행동
. 애교와 응석을 부리는 것이다.
. 정도가 심하면 분리 불안이 될 수 있다.
19.앞발로 머리를 긁는 행동
.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보호자의 관심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20.한숨을 쉬는 행동
. 실망하거나 싫어하는 것일 수 있다.
21. 꼬리를 물며 빙빙 도는 행동
. 장난을 치는 행동일수 있다.
. 가려움이나 피부 문제로 불편할수 있다.
.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일수 있다.
22. 몸을 옆쪽으로 돌려 눕는 행동
. 옆구리나 배를 노출함으로써 복종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 근육을 풀어주기 위한 편한 자세일 수 있다.
. 불만이 있거나 삐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23. 고개를 돌리고 눈을 피하는 행동
. 잠재적인 위협을 피하고 싶은 것일 수 있다.
. 방해를 받지 않을 공간이 필요할 수 있다.
.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불편한 것일 수 있다.
24. 강아지가 하품을 하는 행동
. 피곤하거나 잠이 온다는 것일 수 있다.
.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불안한 것일 수 있다.
. 긴장감이 완화되었다는 것일수 있다.
25. 모르는 사람이 만졌을때 몸을 터는 행동
. 두려움 또는 불안함을 느꼈다는 것일 수 있다.
. 스트레스와 긴장 해소를 위한 것일 수 있다.
26. 재미있게 놀고 나서 몸을 터는 행동
.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
.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 행복함과 만족감을 표시 하기 위한 것이다.
. 털에 묻은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27. 강아지가 코를 핥는 행동
. 불안함과 초조함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 코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
. 냄새를 잘 맡기 위해서 탐색하는 것이다.
.기분이 좋거나 흥분됨을 표현한다.
28. 꼬리를 곧게 세우는 행동
. 환경, 소리, 냄새에 호기심을 보이는 것이다.
. 자신감과 우월감을 표현하는 것일 수 있다.
. 꼬리를 수평하게 하면 경계를 하는 것이다.
29.갑자기 몸을 긁는 행동
. 벼룩 또는 진드기가 붙었을 수 있다.
. 피부가 건조해 가려움증이 생겼을 수 있다.
. 불안, 공포 등으로 부터 벗어나려는 것이다.
30.자세를 낮추고 꼬리를 흔드는 행동
. 함께 놀고 싶다는 의미이다.
그동안 그냥 지나쳤던 행동들이다. 이젠 좀더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보자.
행동하나하나가 다 이유가 있듯이 교감을 가지면서 더 가까워질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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