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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머니

1.종류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기 위해 집에서 기르는 반려동물이라고 말할수 있다.귀여움을 받고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과거에는 애완동물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동물이 장난감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 사람과 함께 살고 반려자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반려동물이라 불린다.반려동물에는 개,고양이 뿐만아니라 햄스터 등 포유류와 앵무새 등의 조류,금붕어 등의 어류, 카멜레온 등과 같은 파충류로 크게 나눌수 있다.2014년 부터 동물등록제가 시행됨에 따라 동물 보호와 유실, 유기 방지를 위해 주택이나 준주택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지방자치단체에 반려동물을 등록 해야한다.하지만 아직까지 등록하지 않고 그냥 키우는 경우가 많이 있다. 시골에서는 대부분일 것이다. 초고령화로 접어 ..

또 다른가족.사람들은 많은것에서 만족도 얻고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한사람으로 태어나 가족이 생기고 또는 우연치 않은 만남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기쁨도 크지만 또 하나의 생명에서 오는 기쁨도 만만치 않다.우리집에서는 13년을 같이 보내고 무지개 다리를 건넌 난이라는 강아지가 있었다.그 슬픔또한 너무도 컸기에 다시는 그런 슬픔을 겪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막내를 키우면서 다해주고 싶은 마음이 무척이 크게 자리잡고 있었다.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2년을 조르고 조르는 모습에 그냥 결정을 하고 말았다.1월1일 아주조그마한 몸으로 우리에게 꼬리가 떨어질까 걱정될 정도로 맑은 눈으로 쳐다보며 흔들어 대는 모습에 맘이 가지않는다면 강심장이지 않을까? 갈색털에 목에는 하얀털로 덮어있어 너무 매력적인 아이였다..

1.종류가족으로 받아들이고 같이 살아온 세월이 벌써 2년이 넘어간다. 강아지를 키우고 캐어하면서 더 많은 세상을 알게 되고 더 많은 지식도 깨닫게 된다.반려동물을 그냥 키우면 된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단순히 먹이고 산책시키는 것만이 다가 아니었던것이다. 이리도 많은 직업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을것이다.반려둥물관리사, 반려동물장례지도사, 반려동물행동교정사, 펫유치원교원, 반려동물 수제간식전문가, 펫시터, 클리커트레이닝, 펫푸드지도사, 반려동물베이커리전문가,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 펫푸드스타일리스트 이정도의 전문가와 직업이 세분화 되어있다. 앞으로는 더 다양한 직업이 생길것이 분명해 보인다.2.설명반려동물 관리사: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유지,사육및분양방법,..

1.개요많은 사람들은 강아지를 좋아한다. 어린개를 강아지라고 한다. 개의 새끼를 일컫는 순수한 우리말이라고 한다.개는 작다는뜻이고 아지는 아기를 부르는 옛날 단어라고 한다.지방마다 조름씩 다라게 부르기도 하는데 강쥐로 줄이거나 갱얼쥐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성견이나 노견은 개라고 부르고 어린개를 강아지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이 강아지라고 부른다고 한다.한국에서는 개라는 표현을 상당히 싫어한다.2.본래 뜻 어린 자식이나 손주를 부를때도 종종 강아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이 있다.옛날에는 귀한자손일수록 액운을 없애기 위해 강아지라고 부르고 개를 무서워 하는 귀신이 아이를 잡아가지 못하게 하기위해 강아지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정감어린 표현으로 '우리강새이야' , '우리 깽아지아' , '우리..